‘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투쟁단’)은 4월 4~5일 광화문 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제 3회 서울장애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장애인권영화제는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무관심을 극복하고, 나아가 장애인이 지닌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는 현실을 고발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진보적 장애영상활동가 양성교육도 진행된다.
‘420투쟁단’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그간 장애인에 대한 시혜와 동정의 하루뿐인 행사로 전락한 상황에서, 상시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한 활동을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현재 90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투쟁단은 영화제가 끝난 이후에도 4월 20일까지 장애인의 인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