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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철연속보] 계급투쟁에 복무하고 계신 동지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번호 640 분류   조회/추천 12725  
    글쓴이 전철연
    작성일 2006년 02월 15일 14시 13분 57초




    이글은 그동안 입으로는 계급투쟁을 외치면서 실제적으로는 몰 계급적이고 독선적인 폭거를 일삼아 왔던, 전철연 (전)남경남대표의 사기행각과 당일 있었던 중앙위파행에 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계급전선에 복무하고 계신 동지들의 공유와 냉철한 비판의 철퇴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6년 2월 11일 전국철거민연합(이하: 전철연)은 11기 상,하반기 정기중앙위원회를 서울에 소재한 순화동철거민대책위원회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원래 전철연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서 정기중앙위원회를 개최하기로 되어있었으나 2004년 7월경 10기 상반기 정기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실 그동안 전철연 에서는 정기중앙위원회 자체를 열지 못하는 파행을 거듭 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 조직의 결정사항을 지키지 않고 독선과 기만행각을 벌여온 남경남!!

    전철연 에서는 지난 2004년 7월30일 제10기 상반기 정기중앙위에서 주거권쟁취 이후의 투쟁을 지역일반노조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그 사업과제를 실천하기위해 연합의 계급적 대중을 명확히 하자고 하는 의결사항을 결의 한바, 이를 전철연투쟁이 보다 더 명확한 계급투쟁에 있음을 천명한바 있고, 이때부터 정권과 자본의 분열책동에 지나지 않는 빈민이란 허울을 벗어 던지고 노동자계급전선투쟁에 복무하며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전철연 깃발하단에 새겨진 빈민해방이란 문구도 지역일반노조건설 이라고 바꾸는 조직적인 결정이 있었습니다.

    이후 전철연에서는 이 깃발을 들고 계급전선에 뛰어들어 많은 노동자 동지들과 함께 연대투쟁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빈민이란 허울을 벗고 노동계급투쟁에 합류하기까지 무려 18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전철연이 이처럼 파행으로 치닫게 된 근본적인 문제는 조직의 결정사항을 손바닥 뒤집고 헌신짝취급해온 남경남 일개인의 몰 계급적이며 반민주적 폭거에 있습니다. 노동자계급적 대중조직화 사업을 전면적으로 위배하며 노동자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자본의 폭거인 다수결이라는 기만적인 술수로 일관해왔던 것입니다. 즉, 허구적인 궤변으로 조직의 주체인 대중을 기만하고 독재체제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급급해 왔던 것입니다. 조직적 결정과 투쟁의 원칙을 다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바로 세우는데 노력을 경주하는것이 조직대표의 가장 커다란 덕목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집행부들의 올바른 문제제기를 대안 없는 궤변으로 가로막고, 대중들의 이기심을 자극하는 군중심리를 발판으로 대표자리만을 차지하려는 수단이 되어버린 중앙위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현재 전철연의 파행적인 결과는 전철연의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을 조직의 대표인 남경남이가 독선적으로 뒤엎어버린 반조직적인 행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세입자들을 조직하기 위해선 상가들을 조직해서 이용하자!!

    “상가지역사람들은 자기 것을 빼앗길까봐 혈안이 되어있으니 조직하기가 수월하다”, “주거세입자를 조직하기 위해선 먼저 상가주민들을 조직해서 이용을 하자”
    (이것이 평소 남경남이 집행부 회의 때 얼굴을 붉혀가며 해댔던 경악스런 발언들입니다)그의 거간, 사기적 작태들을 나열하기에 지면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지난 시기 전철연에서는 개발지역 주민들에 대한 조직화를 계급적으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즉, 개발지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철거민으로 규정짓고 그 사람이 소자본가이든 소소유자든 가리지 않고 무작정 조직하는 숫자 늘리기에 열중했고 그러다보니 조직 안에는 소자본가와 소소유자들이 전철연의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을 불러왔습니다.

    그야말로 소소유자들에 의해 전철연의 투쟁력은 물론이고 조직자체의 정체성마저 흔들렸습니다. 어찌되었던 그들도 철거에 직면한 주민들이라 싸움을 함께 해왔으나 이들의 보상금 챙겨서 해산해버리는 경제투쟁의 한계를 노정해왔습니다. 또한 상가지역의 특성상 결정적인 순간에 동지들을 뒤로하고 투쟁을 접는 일이 허다했던 것입니다. 이는 결국 목숨을 걸고 싸우는 주거세입자 철거민들의 힘만 빼놓는 결과를 초래했기에 지난 시기 전철연에서는 조직의 혼란만을 가져왔던 영세상인 이나 가옥주등은 소소유자들은 더 이상 조직하지 않기로 연합의 최고의결 기구인 제7기 정기중앙위원회에서 “신곡리 상공을 마지막으로 상공과 가옥주등은 발굴하지 않는다” 로 중앙위원들과의 결의에 따라 전철연의 원칙으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전철연은 그동안 개발지역 철거민들 중 무주택세입자들을 조직하여 세입자들의 현실적인 주거문제를 정부에 제기하며 대정부 투쟁을 전개한 조직이었습니다. 소유개념을 주입시키는 자본의 논리를 거부하며 주택이 상품화되어 소유되거나 투기와 건설자본의 극대이윤 착취탄압에 의해 길거리로 내몰리는 철거민들의 현실적인 주택정책들을 요구하며 비타협적인 투쟁을 전개해왔던 조직이었던 것입니다. 전철연은 축적된 실천투쟁[순환식개발이 입각한 가수용 단지와 영구임대주택건립]을 계급적인 요구로 내세우며 조직의 투쟁진로를 대중들에게 제시하며 지금껏 전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조직의 진로에 대해서 아무런 대안을 갖고 있지 못한 조직의 대표(남경남)의 무원칙하고 전철연 투쟁 기조에 위배되는 투쟁들이 반복적으로 발생되어왔기 때문에 조직의 최고의 의결기구가 멈춰서 있었던 것입니다

    10기 상반기 중앙위원회를 치른지 거의 1년6개월이 되어가도록 조직의 진로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일반노조에 대한 그 어떠한 상을 제시하지도 못한 것이 중앙위를 열지 못했던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기에 이번 중앙위원회 자리는 그동안 조직의 진로가 모호해지는 것을 명확히 하고 지역일반노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려고 했던 자리였습니다, 다시 말해 상가지역의 계속적인 발굴은 조직이 그동안 천명한 계급투쟁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일이니 이젠 실천적 계급투쟁 확대강화를 위한 걸림돌을 정리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도 이전의 11기 의장이었던 전철연의 대표 남경남이는 “숫자가 많으면 좋다”는 몰 계급적이고 반조직적인 궤변으로 대중들의 이기심을 자극하여 12기 의장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전철연에 복무하며 조직을 계급전선으로 이끌며 발전에 앞장서 왔던 동지들은 이번 중앙위를 통해서 추대된 남경남을 의장으로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 하였고, 이후전철연투쟁의 위상을 복원할 것을 결의하며 “계급전선 사수를 위한 전철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결의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전철연을 지지엄호하시고 각고의 수많은 연대투쟁을 전개하였던 노동계급운동 진영의 동지들께서는 이러한 전철연의 실상을 공유하시고 이후 전개되는 계급전선 사수를 위한 전철연 비상대책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향후의 준비모임의 전철연 복원투쟁의 전개내용은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 2, 15,

    전철연 복원 을 위한 비대위구성 준비모임(문의전화:010-9085-5134)

    전철연 정상화 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모임에 함께 하실 동지들의 힘찬 결합 을 적극추동하고 있습니다, 전철연 내의 상가대책위와 그 개인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개인들의 힘찬 결합과 연대전선과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자본의 시녀를 자처하고 조직을 병들게 한 원인균을 제거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전철연 복원투쟁에 동지들의 결합이 절실합니다.

    - 준비모임 결사투쟁 전철연 복원 쟁취하자!!

    - 전철연 정상화의 토대 계급투쟁 사수하자!

    * 아래첨부자료는 이번 중앙위원회 때 뿌려진 자료입니다!!
    ■중앙위원 동지들에게 드립니다!!

    ▲ 전철연은 지금 원칙에 입각한 계급적 실천투쟁 을 하고 있는가!!

    들어가며
    우리는 이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바닥에 기반을 두고 사는 가난한 노동자 들이다. 손에 쥔것 이라고는 어느 것 하나 소유하고 있지 못하는 무소유자들이기도 하다. 손에 쥔 것이 하나도 없다보니 항상 가난이 가져다주는 고통과 힘겹게 싸워야 할 때가 거의 다반사이다. 하지만 비록 세를 내고 사는 집이지만 최소한의 삶의 공간은 있는 사람들이였다. 그러한 우리들이 이젠 자본가들의 이윤증식만을 위한 개발 사업으로 인해 길거리로 내몰릴 처지에 놓여있다. 아니 지금 길거리로 내몰려 최소한의 권리가 작신작신 난도질당하고 있다. 삶의 현실이 무겁게 다가오는 데도 어느 곳에서도 우리들의 주거대책을 마련해주는 곳이라고는 없다.

    - 전철연은 현재 투쟁기조와 원칙에 입각한 투쟁들을 하고 있는가?

    전국철거민연합은 이런 절박한 처지에 놓인 각 개발지역 철거민들이 순환식 개발에 입각한 가수용 단지 및 영구임대 아파트를 요구하며 싸워온 자주적 결사체이다. 그리고 십수년에 걸친 투쟁들을 전개하면서 개발지역의 세입자들을 중심으로 투쟁들을 조직했고 그 조직된 힘으로 여러 지역에서 주거권을 쟁취해왔다.

    그런데 이러한 투쟁들을 전개, 조직하는 과정 속에서 영세상인 들이 발굴이 되었다. 믈론 이러한 투쟁들을 전개하고 이들이 조직이 됨으로써 양적으로는 늘어나 보였을지 몰라도 오히려 전철연의 원칙에 혼란만을 가져온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공에 대한 책임성이 당연히 결여 될 수밖에 없었다. 즉, 한조직안에서 투쟁을 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요구사항이 다를 수밖에 없었고 혹, 같더라도 서로가 놓여있는 조건과 입장들이 다르기 때문에 요구사항을 쟁취하는 투쟁보다는 적당한 타협을 통해 동지들과 등을 돌리고 투쟁을 접는 지역들이 많음을 우린 기억하고 있다. 당연히 요구사항들이 조직의 투쟁기조에서 벗어나있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반복된 오류 속에서 조직의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 줄도 알게 됐고 급기야 조직의 혼란만을 가져왔던 영세상인, 가옥주등은 더 이상 발굴하지 않기로 연합의 최고의결 기구인 중앙위원회에서 “신곡리 상공을 마지막으로 상공등은 발굴하지 않는다” 로 중앙위원들과의 합의에 따라 연합의 원칙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이런 조직의 원칙이 정리되기까지 무려 18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고 우리의 투쟁을 비로소 노동자 계급적 관점의 진일보된 계급투쟁임을 민중진영의 투쟁하는 단위들에게 천명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동안은 이 원칙 이 지켜졌었으나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 조직 속에는 그동안 조직하지 않기로 했었던 상공지역들이 하나, 들 씩 조직이 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연합의 계급성은 온데간데없고 그로인해 연합의 색깔과 정체성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개발 로 인해 부당함을 당해야하는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이들에 대한 “절박함”을 외면할 수 없어 이들이 자연스럽게 연합에 들어 왔을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거대 건설자본과 철저하게 한통속이 되어 돌아가는 자본가정권이 개발을 통해 가난한 노동자 민중들을 착취하고 길거리로 내모는 잘못된 주택정책들을 비판하며 최소한의 기본권인 주거권을 투쟁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쟁취해야하는 너무도 정당한 투쟁들에 대한 방향이 잘못 가고 있음을 알았고 이는 곧바로 수청동 투쟁을 통해서 문제의 심각성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수청동엔 그야말로 지도적 전술이 필요했던 지역이었다.

    조직의 원칙을 잃지말고 싸워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박한처지”라는 상황을 외면치 못하고 싸워 왔던 것이 결과적으로는 조직의 원칙마저 무너지고 연합의 존폐위험에 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 전철연의 현 상황들이 그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조직의 투쟁기조만이라도 항상 머리에 새기며 활동을 했다면, 오늘 이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지도 않을 것이다. 아까 말했듯이 “절박함”이란 한마디에 우리는 조직의 원칙과 방향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고 수청동 투쟁엔 골리앗전술이 명분이 약했다. 수청동 은 연합의 투쟁기조와 원칙에 비춰볼때 전철연의 전역량을 투여할 만한 지역은 분명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이 시간 에도 조직적 원칙 자체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업이 집행 되고있다. 만약 그전에도 이러한 것들이 관습에 의해 사업이 이뤄져왔다라고 반문한다면 이제는 그 관습을 고쳐야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의 고질적인 관습으로 인해 길거리로 내몰리거나 내몰릴 처지에 놓여 있고 구태적인 관습들에 맞서 싸워오고 있지 않은가!!

    그동안 절박한 상황 때문에 내부적 비판을 하는 것에 우리는 게을리 했다. 지금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룬다면 전철연의 위상은 추락 할 때로 추락 할 것이고 그동안 조 직적합의로 세웠던 우리들의 원칙들이 송두리째 흔들릴 것이라 판단되어 어려운상황의 어려운 문제이지만 뒤늦게나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항상 전투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당면해있는 투쟁들을 전개하기에 급급했다.


    ▲ 왜 하필이면 이 어려운때에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나?

    1)철거민들은 단 하루도 어렵지 않고 편하게 살아본 적이 없다 하기에 단 하루라도 인간다운 삶을 살려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 보니 매일 전개되는 바닥투쟁들과 싸워오느라 조직의 연사국장인 나부터도 조직의 문제점들을 방치해 왔다. 하지만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더 이상은 방치할 수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 문제를제기하는 것이고 현재와 같은 절박한 상황을 이유로 문제제기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어떠한 내부논의나 문제제기는 하지도 못할 것이다.

    2)바닥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탄압의 강도역시 악랄할 정도로 자행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천적 절박함 때문에라도 원칙을 복원하는 내부논의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원칙역시 한가한 가운데 세워진 것이 아니다. 항상 피 튀기며 싸우는 가운데 세워진 것이다. 지금 논의 하는 것이 이후 전개될 지역투쟁의 긴박함 때문에 라도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본다.


    =분명 상공은 전철연 투쟁기조를 벗어난 외의 투쟁임을 알아야합니다. 쪽수를 늘리는 것에 연사국장인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건 어떠한 정신으로 누구를 조직하여 늘려 가느냐 일 것입니다. 쪽수를 늘려야 한다는 명분아래 소유주들이 우리 조직내에 다수를 차지한다면 결국에는 소유주들의 정신이 전철연을 장악할 것이며 오랜 실천투쟁들을 통해 이끌어낸 성과와 그것을 가능케 했던 조직의 원칙 또한 잠식당할 것임을 중앙위원동지들은 분명 바로보아야 합니다. 또한 얼마전에 벗었다던 빈민의 허울처럼 계급투쟁 이란 것도 허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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