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30분경 시청직원들 100여명에 의해 또다시 강제철거 된 김포 신곡리 철대위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철거를 당하고 곧바로 천막투쟁을 돌입하려 했으나 시청직원들만이 아니라 시공사인 현대건설에서 투입된 전문 철거깡패들이 속속 김포시청으로 모여들고 있어 철거민들은 살속을 파고드는 칼바람을 그대로 받으며 있는 상황입니다.
낮엔 시청직원들이 철거민들이 천막을 치지 못하도록 무력을 동원해서 가로막더니 밤엔 철거깡패들에게 철거민 죽이기를 사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포시민의 한사람인 신곡리 개발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권리인 주거의 권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길거리로 내몬 것으로도 모자랐는지 아예 이젠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곡리 철대위 천막을 사수하기위해 연대투쟁을 전개했던 주민한사람이 철거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시청직원들의 폭력으로 갈비뼈가 으스러져 현재 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으로 들어간 철거깡패들은 식사를 시청 안에서 하고 있습니다.6~70인분의 식사가 차량으로 계속 배달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시청밖을 감시하며 천막치는 것을 폭력적으로 가로막으려는 것입니다. 즉 시청안 에 상황실을 차려놓고 철거민들의 투쟁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동지들께서는 김포시장 김동식이 의 반민중적인 만행을 널리 폭로해주시기 바라며 항의전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주변동지들은 지지방문을 조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