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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소식)게시판 

    제목 [용산속보] 용산철대위 오늘 상황입니다!!
    번호 564 분류   조회/추천 12025  
    글쓴이 전철연
    작성일 2005년 11월 23일 20시 24분 34초









    8차례의 살인적인 강제철거, 비닐천막조차 허용치않고 인간의 생존을 말살하려는 살인마 용산구청장 박장규 !

    어제 오전 8시경 용산구청의 개발과 직원 놈들에 의한 부녀자, 어린아이들을 향해 폭행이 난무한 가운데 여덟번째 천막강제철거가 자행되었지만 또 다시 용산동5가 철대위 철거민들은 생존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다.

    투기건설자본의 이윤 극대화 논리에 철저히 길거리로 내몰려 짖밟히고 깨지고 온몸이 난자당해도 인간의 생존의 권리를 찾고야 말겠다라고 하는 투쟁은 계속된다.

    어제 오전8시경 부터 자행된 용산구청놈들의 폭력을 동반한 천막강제철거과정에서 부녀부 다수가 팔이 부러지고 머리가 깨지는 상황에서도 병원 응급치료를 간단히 마치고 지역으로 복귀하여 또다시 천막을 치고 차디찬 새벽추위에 서로의 몸을 감싸안으며 하루밤을 피끊는 분노와 고통을 감수하며 이겨내었고 드디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면서 강행되고 있는 건설자본의 이윤극대화 생산을 저지하기 위해 공사현장입구를 완전 차단하고 공사강행을 온몸을 날려 저지하며 실천투쟁하고 있다.
    더 이상 자본을 위한 생산을 좌시해서는 안된다는것 이것이 바로 철거민들의 공사 저지투쟁인 것이다.

    노동자들은 현장 내에서 사측자본의 노동강도, 임금문제, 민주노조 건설, 정리해고, 비정규직 확대등 자본을 이윤극대화 논리에 위한 열악한 노동조건에 맞서 자본의 생산을 멈추는 파업투쟁을 벌인다.
    자본의 광폭한 이윤추구논리에 노동자가 맞서는 길은 생산의 직접적 주체인 노동자가 생산을 멈추는 것이다. 노동자가 생산을 멈추는 것과 철거민들이 자본의 위한 생산을 저지하는 것은 전체 노동자 계급투쟁 내에서 결코 분리 될수 없는 것이다.

    용산동 5가 개발지역내에서 자본의 생산굴레속에서 착취당하며 생존을 이어가는 건설노동자들은 용산동5가 철거민들의 건설자본생산에 대한 저지투쟁에 적극 노동자 계급의 대의를 생각하며 동참해야 한다.

    건설자본의 하수인인 용산구청에 의한 계속되는 폭압적 철거민탄압에 맞서 철거민들의 지금의 선택은 자본체제를 적극 저지하는 것이다.
    모든 노동자 계급동지들은 용산동5가 지역내에서 '결코 인간은 철거되지않는다'라는 원칙으로 자본에 맞선 비타협전선에서 옴몸으로 결사투쟁하고 있는 용산동 5가 철대위 동지들과 함께 투쟁해야 한다.

    동지들이여!! 용산동 5가로 집결해서 삼성, 현대 건설자본을 노동자의 단결의 힘으로 박살내고 철거민노동자들의 주거권을 챙취하자!

    살인마 집단 용산구청 박살내고 주거생존권을 쟁취하자!!
    살인철거 원흉 용산구청장 박장규를 처단하자!!
    투기건설자본 박살내고 철거민생존권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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