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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법률상담실 

    제목 조언이 필요합니다.
    번호 335 분류   조회/추천 1317  
    글쓴이 신선경
    작성일 2001년 02월 23일 18시 17분 33초

    저희는 서울본사 모정보시스템업체 계약사원입니다. 저희는 대법원에서 하는 정부사업중 2002년 9월 끝날 예정인 등기부등본 전산화작업에 투입되어 지금 각 등기소를 돌면서 전산화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희팀엔 소속이 다른 17명정도가 한팀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저희를 관리하는 운영관리자라는 사람은 엘지에서 고용된 계약직 사원으로 지금 과장이란 직책으로 저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최소한 3개의 등기소를 돌면서 전산작업을 한 사람들이고 파견된 과장이란 사람은 저번등기소 끝나기 3개월전에 새로 발령받아 온 신입이라면 신입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저희 소속인 저희회사에 근무하다가 엘지에 계약직사원으로 들어와서 11월 중순부터 저희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리자 라는 사람이 저희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고 있습니다.
    '야! 아무개'
    '여자애들은 어디갔어?'
    '아줌마가 쥐뿔도 모르면서 아늑척을해'
    '뭣두 뭐르면서..'
    '여하간 아무개는 싸가지가 없어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지 않나'
    기타등등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며 얼마전에는 여직원들이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한다고 일부러 지나다니면서 등을 세게치고 지나가기도 하고
    '일할려고 고용된사람들이 시키는 일만하면 되지 내가 당신들하고 왜 업무에 관해서 토론을 해야해? 업무에 관해서 내가 시키는 대로만 당신들은 하면되. 당신들이 여기 사장이야? 일하기 싫고 능력이 딸리면 나가서 회사차려 당신 그러면 내가 일종의 조취를 취하겠어'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얼마전에는 한 여직원이 관리자와 사이가 좋지 않은 관계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다른곳으로 발령이 난 적도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 관리자란 사람은 더 저희를 괴롭히고 너무나 과한 업무량을 부여한뒤에
    '못하겠으면 딴데가 따른데서 당신들 일할수 있을거 같아?'
    라며 저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당신들 내가 말한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당신들 소속회사에 전화해서 말해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지시한 업무량은 다해 못하겠으면 나가'
    라면서 니들이 관리자를 어떻게 할수 없으니 니들 맘대로 해보라는 식으로 괴롭힙니다. 물런 저희 소속회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해보았으나 항의한 당사자만 피해를 보았을뿐 다른조취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심지어 본사 차장이란 사람은 **은행에서 노조위원장을 하다 은행이 퇴출당하는 바람에 저희 회사로 옮겨왔다며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 같이 말하더니 이런일이 터지자
    '그사람이 반말하고 그러는건 나한테 전화해선 소용없다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능력도 없고 당신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것이지 나한테 전화해봤자 소용없다 불만사항이 있으면 본사에 적에서 제출해라(제가 제출해봤자 당사자만 피해를 보지 않느냐고 했더니)그럼 전화는 뭐하러 했느냐 당신들 그리고 관리자가 부여한 업무를 해야하는게 당연하다 업무를 하지 않으려고 회사에 들어왔는냐(업무를 하지 않으려는게 아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과하지 않느냐 난 본사쪽에서 전화한통화라도 해서 우리가 힘들다는것만 좀 알려주길 바란다 라고 했더니) 그건 관리자가 할일이지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다(제가 퇴사에관해 묻자)그건 당신이 할 나름이고 당신 맘대로 그만두던지 그건 나와 상관없다 대신 30일전에 사직서를 제출해야하니까 그렇게 알아라 '
    라는 말만 전해들었습니다.
    저희는 억울합니다. 저희는 평균 한달반에서 6개월에 걸리는 전산화작업때문에 모두 집을떠나 타향에서 집을 얻어 생활을 해야하며 옮겨다니는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잘 아실껍니다. 이렇게 힘든여건속에서도 저희 나름대로 일에대한 자부심과 저희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건 너무 부당한 일입니다. 같은 업무를 4사람이 해야하는데 3사람으로 줄이고 같은 시간과 또 다른일을 함께 주어 저희보고 처리하지 못하면 알아서 하라는 식의 협박과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은 그렇지 않아도 힘든 저희들을 벼랑으로 몰고가는 일일수밖에 없습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못한 얘기들이 너무 많지만 제발 도움받을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대법원이라는 곳이 인권의 사각지대임을... 그리고 저희의 고충을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사람들 모두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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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경 2001.02.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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