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요,
아직 학생인데, 학교도 다들 취업하는 분위기라
저도 떠밀리듯 취업을 했는데요.
한달 월급은 90만원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엉망이였어요,
회사체계도 없고 저는 아직 잘 모르는데
사람도 없어서 제가 다 맡아서 일해야됬고,
몰라도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아무튼 그래도 우선 버텨보려고 했습니다.
인테리어 시공쪽인데,
사장이 알고보니 자기회사도 아닌데 자기회사처럼
이름만 빌리고, 사무실도 이리저리 현장따라 옮기고
그런식이더라고요,
돈도 계약금 중도금 받을떄 외엔 기본 자금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리저리 업체에서 돈달라고 찾아오고
너무 불안하고 그런거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1달 되던날이였는데요,
갑자기 잘나오던 사무실에 오질않더라고요
전부터 월급얘기 있었거든요,
분명히 그날이 제 월급인거 알고,
사무실에 안나오고 피한거예요,
다른 업체들한테 했던 그대로 저한테 하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그쯤에 다른 여자애한명을 더 뽑았는데,
그애보고는 그날은 자기 회사안나가니까
나오지말라고 하고 저만 나오게하고 연락도
안해준거예요,
저 너무 화나고 원래 신뢰도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라
사장한테 전화하고, 관둔다고 했어요,
순순히 월급은 2일까지만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는데
또 4일을 미루더니 이젠 전화도 안받기 시작했어요,
제가 어리고 또 성격이 막 따지고 그러는 성격이 아니라
저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너무 화가납니다.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
이러다 이번 현장이 끝나면 간의로 있던 사무실마저
없어질거 같은데, 그럼 저는 찾아갈때도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그대로 사라질 것 같아 불안하고요
그래서 현장의 컴퓨터라고 가지고 와서 (자료들이 있으니까)
그거를 볼모?!로라도 잡고 싶은데,
그건 안되는 건가요 ?
우선 내일 찾아갈 생각인데.
보나마나 없을것같고 연락도 안되고
되더라도 또 미룰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현장 3개정도 되고
중간중간 계약금 중도금 받은거 분명히 있을 거예요,
현장 계속 돌릴라면 자재랑 인건비 하루하루 나가니까
아예없지 않을텐데,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