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발언들로 일관된 일방적인 회사의 입장만을 고려하여
일방적인 퇴직결정을 받았습니다.
한달 뿐이 안되었기 때문에 맘 대로 할 수가 있다.
정식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맘대로 할 수가 있다.
4가지 지시하는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는 말씀이
주요한 이유 였습니다.
구체적인 사유를 구두로 확인을 요청했지만, 불분명하였습니다.
구두로 납득을 시키기 힘들면, 서면으로 구체적인 사유를 적어주면
납득이 가는 경우 서명하고 퇴직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묵살되었습니다.
입사는 과장직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정직으로 생각했습니다.
일단, 못 된 인사운영방식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입사 후 며칠이 지나 의료보험을 물었더니, 모두 개인의료보험이라더군요.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이되었지요.
작업장이 분리되어있더군요(기술적이고 생산분업적으로 활용가능한
시스템이지만, 인원을 분리해 놓을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확인을 하는 과정에 더 우스운 것은 갑근세를 4명만 내고있다고 하더군요.
가칭 수습기간이 지나도 정식직원으로 처리해주고 있지 않다는 처사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밑에 직원이 맘에 안들면 강퇴시키겠다는
분위기로 인사운영을 하고있는 것 아닐런지요?
61세의 이사란 분은 말대꾸하지마라, 토 달지마라, 무조건 시키는
것만해라, 그렇게하지 않아서 함께 일 못하겠다.
어른 앞에서는 무조건 존경의 눈으로 바라다보아라 입니다.
내일이면 40인 제가 초등학생취급을 받아서야 대학교 수업을
해낼 수가 있겠습니까?
입사한지 한 달 뿐이 안되었다고 맘대로 당해야합니까?
일과 관련없이 일제치하 분위기의 '똑바로 못보이면 짤려'라는
직장의 악덕풍토가 아직 존재해야만 합니까?
미국 출장다녀온 사장(명의상 부인이 대표, 미국영주권있고
주민등록이 안되어있음)은 더 무책임 했습니다.
나 없어도 회사는 잘돌아가~
너가 새로들어왔으니 어떡하냐 너가 그만둬야지~
사유가 뭐가 필요있어 그냥 나가면되지가 전부였습니다.
그냥, 친구로 회사 밖에서 한 잔하고 풀자는 얘기였습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 입사하여 평생 함께 일하기로했던
제가 끝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