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제출할 때에는 한달전에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달전에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법위반이며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귀하의 급작스런 퇴사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러한 손해로 인한 배상요구는 퇴직금과는 별도로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귀하는 노동사무소에 회사를 상대로 진정서를 제출하거나 고소할 수 있고 퇴직금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귀하가 손해배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별도로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여 적극적으로 손해사실을 입증하여야 할 것입니다.



>>> Writer : 박나영
> 상사의 부당한 대우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회사에서는 한달전에 미리 서면 통보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 퇴직금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 퇴직금을 받고싶으면 한달을 더 나오라고 하는데
> 이런 회사의 주장이 정당한것인가요?
> 이런 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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