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사업주가 건설근로자를 고용보험에 가입시킬 의무가 있으려면 공사금액이 3억4천만원이상(2002년고시)인 공사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근로자로서는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180일이상 피보험단위기간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건설근로자 고용보험관계에 있어서 사업주는 원수급자이며 그 원수급인이 고용보험신고를 태만이 하여 귀하가 피해를 본 경우라면 이를 노동사무소에 피보험자격확인청구를 하여 구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공사현장에서 해고가 되어 결과적으로 180일의 피보험단위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면 이는 부당해고를 다툴 수는 있어도 곧바로 고용보험의 피보험자격을 다툴 수는 없을 것입니다.



>>> Writer : 박정남
>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하소연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용보험 수급자격에 대해서 알고싶어서입니다 브이에스엘이라는 현장에서 일하다가 주두부라는 한부분이 끝나고 다음파트인 어바우트라는곳을 공사하기전에 현장총반장과 우리쪽반장과 타협이 맞지않아 실갱이를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바우트라는곳이 타협이 되지 않았는지 저희쪽 반장이 나간다고 한것이었습니다 반장은 나가고 저희들은 거기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총반장 이라는 사람이 더이상 일할필요 없다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할수없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반장이 데리고 나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어쩔수없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공사현장으로 이전했는데 고용보험 이직을 알아보니 그쪽에서 전직처리를 해서 고용보험수급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아무 통보없이 위에서만 알아서 처리를 다하고 이렇게 당해도 되는겁니까 어떻게 하면 자격이 되는지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꼭 받아야만하는 이유가 또있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 암선고를 받으셔서 병원비와 간호를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도와주십시요 지금은 참고로 다른현장에서 일을 하고있고요 어떻게 연결이 안되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그럼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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