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유현종
>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참고로 고1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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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에서 돈을 찾는 간단한 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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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한 대가를 달라고 해도 주지 않는 회사들이 많답니다. 왜 일한 돈을 달라고 하는데, 정당한 나의 권리를 요구하는데 들어주지 않을까요?

단지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자기 권리를 스스로 찾지 않는(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면 아무 말도 못하더라" 라거나, "첨엔 몇번 달라고 하더라도 무시하고 안주면 결국 포기하더라..." 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단지 지금만이 아니라 앞으로 성인이 되어 직장을 구하고 일을 하시더라도 반드시 꼬박꼬박 임금 잘 챙겨주는 사장만을 만날수는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때 정당하게 자기 권리를 요구하는 방법은 지금부터 배워나가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권리찾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지방노동사무소에 가서(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주유소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제가 다시 구체적인 장소를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원실로 찾아가서 이런이런 일로 왔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보다 좀더 쉬운 방법으로...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과 함께 사장을 만나서 돈을 달라고 하면 가장 빠를것 같네요.

만약 ... 이런 방법들이 힘들면 아래 전화번호나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
제 연락처는 011-9579-1944 이고, 엄진령 노무사 입니다.